말씀묵상 검색 결과

해당 글 22건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Q.T

본문 말씀: 예레미야애가 4:1-10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죄로 가득한 이스라엘을 향해 진노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바로잡기 위해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신다. 그것은 바로 진노와 무관심이다. 금빛 같던 이스라엘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거리에는 굶어서 마르고, 죽어가는 사람들 뿐이었다. 심지어 '자녀들을 삶아 먹었다'라는 표현이 기록 되어 있을 정도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이스라엘의 모습이었다. 하나님은 죄를 바로 잡기 위해 반드시 심판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바로 잡는 과정을 통해 내가 주님께로 겸손히 돌아오길 바라신다. 2. 오늘 내게 주시는 교훈, 적용 (Walk) 과거의 잘나가던 제 모습을 내려놓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는 것 같이 살아왔던 삶을 다..
Q.T 2018. 3. 21. 13:58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Q.T

본문 말씀: 예레미야애가 2:11-22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은 그 동안 하나님의 다양한 경고에 대해 진정성 있게 받아 들이지 않았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참담한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판의 이유와 진노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야기하며 그들이 이미 늦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갈 것을 강권한다. 오늘 묵상 내용을 통해 하나님은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는다. 2. 오늘 내게 주시는 교훈, 적용 (Walk) 올해로 교회에 다니게 된지 약 13년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오히려 신앙의..
Q.T 2018. 3. 16. 11:15

2018년 3월 9일 금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27:12-26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지키시고, 보호하지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을 느낀다. 광풍으로 인하여 배가 파손되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은 바울에게 찾아오셔서 그를 지키고 로마까지 무사히 인도하시겠다는 확신을 주신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성품을 깨닫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바울과 함께 했던 많은 이들도 함께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믿는 자를 통해 주변 사람들까지 돌보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된다. 2. 오늘 내게 주시는 교훈, 적용 (Walk) 지금의 상황과 여건이 너무나 좋지 않아보일지라도 그 가운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마음을 주신다. 세상의 기준과 가치로 볼 때는 형편 없..
Q.T 2018. 3. 9. 11:55

2018년 3월 2일 금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23:31-24:9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를 친히 지키시고, 보살피시는 분이시다. 바울의 전도 여행은 하루도 순탄치 않았다. 묵상 내용을 살펴보면 유대인 결사대 40인은 바울을 죽이기 위해 목숨까지 바칠 생각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바울을 지키기 위해 천부장과 총독을 도구로 사용하신다. 35절 말씀에도 정확하게 기록된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라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를 어떻게 지키시는지 알 수 있다. 주어진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Q.T 2018. 3. 2. 12:46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22:30-23:11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오늘 본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여전히 부어주신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신다. 바울이 여러 곳을 다니며 전도하는 사명을 감당했듯 오늘 내게도 바울과 동일하게 사명을 감당하라는 마음을 부어주신다. 상황이나 환경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과 환경까지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라는 마음을 부어주신다. 그리고 그러한 사명을 감당해 나갈 때 마다 위로의 마음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공회의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이런 저런 비난과 모욕을 당했던 그날 밤 주님은 친히 바울을 찾아오셔서 담대하라고 격려하시며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 느끼는 ..
Q.T 2018. 2. 28. 13:05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22:12-29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다.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있었던 바울은 로마군인들에게 붙잡힌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을 향해 자신이 다메섹으로 가던 중 만난 예수님과 그가 본 환상에 대해 상세히 설교한다. 하지만 바울의 이야기를 듣던 유대인들과 로마군인들은 복음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리고 오히려 그를 채찍질하여 심문하려 한다. 로마군인에게 붙잡힌 바울이 빠져나갈 구멍은 없어보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바울을 위해 오래전 부터 계획하심이 있었다. 바로 바울의 신분이었다. 바울은 유대인이면서도 로마시민권을 갖고 있던 특이한 신분의 소유자였다. 결과적..
Q.T 2018. 2. 27. 22:30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20:1-16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여러 사람을 통해 계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바울의 여정에는 유대인들의 박해가 끊이질 않았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박해에 시달려야 했다. 목숨마져 위태로운 상황도 수없이 경험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향한 계획하심이 있었다. 이방 전도를 위해 그를 사용하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겪는 모든 고난과 핍박을 견뎌낼 힘과 상황들, 그리고 여러 돕는 손길들을 허락하셨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와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소개 된다. 소바더, 아리스다고, 세군도, 가이오, 디모데, 두기고, 드로비모 등 그가 복음을 전하는 곳곳에서 그와 함께할 동역자를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계획하..
Q.T 2018. 2. 20. 19:31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19:21-24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바울은 전도여행 중 끊임없이 복음을 반대하는 세력과 부딪힌다. 오늘 묵상 본문에서는 데메드리오라 하는 신상을 만들어 팔던 사람이 소개된다. 그는 신상을 만들어 팔며 생업을 이어가던 사람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바울이 신상에 절을 하는 등 우상숭배 행위를 멀리하라는 이야기가 탐탁치 않았을 것이다. 그는 복음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벌이에 더 큰 관심이 있었던 것이다. 구원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돈과 재물에만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주님께서는 오늘 본문에서 소개된 데메드리오를 통해 다시 한 번 우상숭배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신다. 삶을 살다보면 돈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우상숭배에 빠져 살 때가 많다. 예를 들..
Q.T 2018. 2. 19. 13:41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17:1-15 1. 본문 관찰 (Find) 바울 일행은 데살로니가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도 어김없이 바울은 회당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들은 경건한 헬라인들과 어떤 귀부인은 바울과 실라를 따르게 된다. 바울 일행의 이러한 모습을 지켜 본 유대인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불량한 사람들을 고용하여 그들을 붙잡으려 소동을 일으킨다. 그들은 바울 일행을 집에 숨겨주고, 머물게 해준 야손이라는 사람의 집에 찾아간다. 하지만 바울 일행은 찾아볼 수 없었고, 대신 야손과 그 무리들을 붙잡아 간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 그들이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며 예수라 하는 다른 임금을 섬긴다며 그들을 비난하고 욕되게 한다. 하지만 야손은 보석금을 통해 그들로 부터 풀려나게 된다. 한편 바울 일행 중..
Q.T 2018. 2. 13. 12:00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16:19-40 1. 본문 관찰 (Find) 귀신들린 여종을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던 주인들은 여종이 바울과 실라에 의해 회복된 것을 보고,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여 아무 죄도 없는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성을 요란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고발한다. 그러자 상관들이 그들의 옷을 찢고 매로 치라고 명령한다. 매를 맞고 바울과 실라는 옥에 투옥되었고, 경비병(간수)은 그들을 감시했다. 그렇게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옥에 갇힌 그날 밤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를 올려드렸다. 그러자 갑자기 큰 지진이 나 옥터가 무너져 내렸고, 바울과 실라를 매었던 것들이 모두 벗어졌다. 옥터가 무너진 것을 알게 된 경비병은 바울과 실라가 이미 도망쳤을 것이라 생각했고 나중에 문책을 당하느니 죽..
Q.T 2018. 2. 1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