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7일 화요일 Q.T
본문 말씀: 사도행전 22:12-29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Feel & Want)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다.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있었던 바울은 로마군인들에게 붙잡힌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을 향해 자신이 다메섹으로 가던 중 만난 예수님과 그가 본 환상에 대해 상세히 설교한다. 하지만 바울의 이야기를 듣던 유대인들과 로마군인들은 복음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리고 오히려 그를 채찍질하여 심문하려 한다. 로마군인에게 붙잡힌 바울이 빠져나갈 구멍은 없어보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바울을 위해 오래전 부터 계획하심이 있었다. 바로 바울의 신분이었다. 바울은 유대인이면서도 로마시민권을 갖고 있던 특이한 신분의 소유자였다. 결과적..